시네마콘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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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콘202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취소됐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시네마콘을 주최하는 NATO(전미극장주협회)는) “시네마콘2020의 취소 사실을 알리게 돼 아쉽게 생각한다”며 올해 시네마콘2020의 개최 취소를 발표했다.
시네마콘은 세계 최대 규모 영화산업 박람회 중 하나로 할리우드 대형 스튜디오를 비롯해 극장 체인과 영화 장비 업체 등이 참여한다. 올해는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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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