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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할 때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봤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12일 브리핑에서 “(국제기구는) 지역사회에서 환자를 마주쳐서 감염되는 가능성을 상당히 낮게 얘기하는 게 사실”이라며 “미국은 증상이 있거나 환자가 아닌 경우 그냥 지역사회를 오고 가거나 다닐 땐 굳이 마스크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까지 권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하게 출퇴근과 관련한 공용 이동수단, 지하철·버스 (등에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며 “택시의 경우 만약 승객과 기사가 짧은 거리에서 (머무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흐른다면, 그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능성이 높다’고, ‘위험하다’고 얘기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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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