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8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건 당국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토론토 공중 보건국은 성명에서 이 감염자가 이집트 여행 경력이 있는 8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토론토에 도착한 후 27일 스카보로 헬스 네트워크 종합병원 응급실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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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중 보건국은 이 남성이 접촉한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