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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KMI 세종빌딩서 확진자…28세 여성·강남구민

입력 | 2020-02-27 13:52:00

서울시 보라매병원 모습. 2020.2.24/뉴스1 © News1


서울 종로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7일 종로구에 따르면 관내 한국의학연구소(KMI) 세종빌딩에 근무하는 28세 여성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의 거주지는 강남구로 확인됐다. 한국의학연구소 직원이며 6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조사됐다.

발열 등 증상이 있어 강북삼성병원을 찾았고, 검체 조사 뒤 자가격리를 실시했다. 이후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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