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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발표한 코로나19 통계 자료에 따르면, 후베이성을 제외한 나머지 30개 성·시·자치구에서 전날 하루 동안 보고된 일일 확진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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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을 포함한 일일 확진자는 Δ19일 394명 Δ20일 889명 Δ21일 397명 Δ22일 648명 Δ23일 409명 등으로 5일 연속으로 1000명 밑을 기록했다.
다만 중국 당국이 후베이성 통계 기준을 지난 일주일 사이 세 차례나 변경하면서 코로나19 자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에서는 신천지 관련자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3일 하루 동안 169명이 추가됐다.
한국의 일일 확진자 수는 20일 53명, 21일 100명, 22일 229명, 23일 169명 등으로 중국과 달리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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