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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5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경북대병원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중이던 50대 여성이 오후 2시 4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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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여성은 신장 계통에 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정확한 사인은 확인중에 있다.
경북대병원에는 숨진 여성 외에 중증 남성 확진자가 1명 더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