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서 전경.©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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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숨지게 한 40대 아들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세종경찰서는 21일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A씨(40)를 검거해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새벽 세종시 부모 집에서 어머니(68)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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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후 12시10분쯤 달아났다가 다시 부모 집으로 돌아온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