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신선함 유지해주는 똑똑한 그린백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생활용품·보관용기 부문 / 2년 연속
데비마이어

우주비행사들도 사용한다는 ‘우주 비닐’로 잘 알려져 있는 식품 및 식재료 보관용기인 데비마이어 그린백과 그린박스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기능성 용기다. 그 특별한 ‘기능성’이 주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에서 15억 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기능성의 비밀은 제올라이트와 다양한 천연 미네랄 성분에 있다. 과일과 채소는 스스로 내뿜는 에틸렌 가스를 다시 흡수함에 따라 숙성이 가속화되는데 데비마이어 그린백과 그린박스가 이 에틸렌 가스를 잡아줌으로써 신선함이 유지되는 것이다.

데비마이어 그린백, 그린박스는 단순한 식품 보관의 개념을 넘어선 ‘식재료 보관의 혁명템’으로 자리 잡았다.

일반 용기에 보관하는 것보다 최대 2배 이상(SGS시험성적기준) 오래 보관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식재료 구매 비용 절감’ 및 ‘음식물 쓰레기 절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비 절약,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TV홈쇼핑, 대형마트, 백화점, 자사몰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