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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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공영홈쇼핑은 19일 보건용 마스크를 게릴라 형식으로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오늘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스크 구매는 생방송 전화주문으로만 가능하다. 50~60대 비율이 높은 고객층의 특성을 감안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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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이달 17일 손소독제 게릴라 방송을 진행했다. 14분 만에 ‘점프리 손소독제’ 2만개를 전부 팔았다.
공영홈쇼핑 측은 “향후 진행되는 마스크, 손소독제 방송도 더 많은 고객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