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55분께 울산 북구 산하동의 한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택시가 부딪혀 차량이 파손돼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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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55분께 울산 북구 산하동의 한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택시가 충돌, 어린이집 원생 11명과 교사 2명 등 13명이 다쳤다.
다행히 크게 상처를 입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두 차량이 각자 직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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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