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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은서(35)와 이주승(31)이 결별했다.
소속사 슈퍼대디와 클로버컴퍼니는 “최근 손은서와 이주승이 헤어졌다”며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서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5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감독 신재호)로 인연을 맺었다. 2017년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018년 4월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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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승은 2008년 독립영화 ‘청계천의 개’(감독 김경묵)로 데뷔했다.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식샤를 합시다2’(2015) ‘보이스’ 시즌1(2017) ‘닥터 프리즈너’(2017)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