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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의 F&B(식음료)브랜드인 코코랩은 분말형 대용식 ‘코코랩한끼’와 영양바 제품인 ‘코코랩바’를 2020년 첫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간편 대용식 구입 시 건강과 함께 맛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분석을 토대로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먹으면서 맛도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 표적 집단조사(FGI)와 갱서베이(조사 대상 집단을 일정한 장소에 모아서 조사자의 진행으로 질문지에 응답하도록 하는 방법)를 통해 맛을 단계적으로 발전시켜 매일 한 끼로 먹어도 질리지 않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업체에 따르면 코코랩한끼는 ‘곡물&효소’, ‘요거트&콜라겐’, ‘단호박&옥수수수염’ 등 세 가지로 출시되며, 다섯 가지 곡물이 들어가 고소한 곡물 맛, 무설탕으로 달지 않은 요거트 맛, 진한 단호박 맛 베이스에 여러 가지 토핑으로 든든함과 씹는 맛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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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랩바는 ‘단백질카카오’, ‘식이섬유시리얼’ 2종을 내놨으며 각각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간편하게 영양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 바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휴대성이 좋고 영양과 함께 포만감을 줘 한 끼 대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