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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는 한정 판매로 선보인 ‘맥 치킨 모짜렐라’를 정식 메뉴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맥 치킨 모짜렐라는 맥 치킨에 이탈리아식 아라비아따 소스,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등을 넣은 것이다. 지난해 10월부터 한정 판매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까지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이 많았다”며 “이를 적극 수용해 정식 메뉴로 편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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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만큼 소비자로부터 맥 치킨 모짜렐라가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라며 “앞으로 소비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