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청와대 제공) 2018.9.7/뉴스1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해당 사안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최 비서관의 입장을 이렇게 전했다.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결과가 너무 허접해 여론에 대한 비판이 우려되자, 별개 혐의를 만들어 여론을 무마할 정도로 이러한 허위 조작된 내용을 언론에 전파하는 것이라고 의심한다”며 “검찰은 수사로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