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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가 2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직접판매 혁신성장위원회’ 출범식에서 1대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직접판매 혁신성장위원회는 거래 건전화를 통한 소비자권익제고와 다단계판매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실천하고자 신설된 조직이다. 자율협의기구 형태로 직접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한 55개사의 모든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은 다단계판매회사의 소비자 피해를 보상, 예방하고자 2002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인가 받아 설립된 소비자피해보상 단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각 회사 대표를 비롯해 이병준 소비자법학회회장, 이상협 공정거래위원회 특수거래과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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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