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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우한 폐렴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보건당국은 이날 지난 12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온 5세 소년이 독감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마닐라 당국은 소년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확진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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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소년은 필리핀에 부모와 함께 도착하기 전부터 발열,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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