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도균
#1 건조 기술, 따져보기 |건조 방식
기존 건조기들은 히터의 뜨거운 열풍을 가해 빨랫감을 건조하는 방식이어서 옷감이 상하거나 옷이 줄어드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일쑤였다. 또한 가스관을 건조기에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 전기료가 많이 나오진 않을 지에 대한 부담 등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건조기 구매를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 됐다.
#2 건조 기술, 따져보기 |배수통 설계
시중에 판매되는 건조기 가운데 일부는 실내에 설치하기 위해선 비용을 추가해 물통을 따로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지닌다.
반면 LG전자는 설계 단계부터 일체형 배수통을 탑재해 추가 구입 없이 전원만 연결하면 거실, 드레스룸 등 원하는 곳 어디든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설치 공간 제약 없이 건조할 수 있어 편리하다.
#3 건조 기술, 따져보기 |콘덴서 관리
콘덴서 관리 기능이 한층 강화된 ‘ALL NEW 트롬 건조기’는 소비자가 건조기 사용 후 번거롭게 직접 청소할 필요 없이 콘덴서를 자동세척해준다. 건조 코스를 사용할 때마다 콘덴서 부분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바로 그것. 또한 사용자가 원할 때 버튼만 누르면 콘덴서를 세척할 수 있는 ‘콘덴서 케어 코스’도 추가돼 보다 편리하게 제품을 관리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제품 관리에 더욱 좋다.
이 외에도 건조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하면 세탁기와 건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트윈워시로 활용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
또 ALL NEW 트롬 건조기는 날개형 고무패킹이 추가된 ‘NEW 2중 안심필터’를 탑재해 먼지 유입을 막아준다. 업그레이드된 필터를 사용하면 필터 건조 시 발생하는 옷감의 먼지가 필터의 미세한 틈을 통해 제품 안으로 유입되어 콘덴서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건조기 사용 완료 후 도어를 닫아 놓으면 습기가 차 제품 위생에 좋지 않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로 제공되는 ‘환기용 도어 클립’을 끼워 문을 닫아 놓으면 공기를 순환시켜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자석형이라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 옆면에 부착해 보관이 용이하다.
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
정애영 womandonga@donga.com
▼▼▼ALL NEW 트롬 건조기 특징▼▼▼
건조 코스를 사용할 때 콘덴서 부분을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기능이다. 직접 콘덴서를 관리하는 소비자의 수고를 덜어준다.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외에도 소비자가 원할 때 직접 콘덴서 추가 세척을 할 수 있다. 언제든 물을 추가 투입하고 콘덴서 케어 버튼을 누르면 편리하게 세척해준다. 주기적으로 실시하면 제품 관리에 더욱 좋다.
설계 단계부터 일체형 배수통을 탑재해 물통을 추가 구입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전원만 연결하면 거실, 드레스룸 등 공간 제약 없이 어디든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날개형 고무패킹이 추가돼 먼지 유입을 막아준다. 건조 시 발생하는 옷감의 먼지가 필터의 미세한 틈을 통해 제품 안으로 유입되어 콘덴서에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5. 환기용 도어 클립
건조기 사용 완료 후 도어를 닫아 놓으면 습기가 차 제품 위생에 좋지 않을 수 있다. 도어 클립을 끼워 문을 닫아 놓으면 공기를 순환시켜 습기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자석형이라 사용하지 않을 때 제품 옆면에 부착해 보관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