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디에이치 체험관’. 사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디에이치는 강남, 목동, 여의도 및 한강변 중심 NO.1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체험관에서는 ‘디에이치’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하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 ‘디에이치 체험관’은 그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따로 운영돼 온 디에이치 갤러리의 확장 개념이다. 이번 체험관에서는 디에이치에 적용되는 해외 유명 설계사 협업 설계 사례를 최신 영상장비를 통해 VR(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명품 주방가구 등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디에이치 체험관’에 마련된 VR(가상현실) 체험 공간. 사진 제공=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체험관’을 교두보로 삼아 압구정을 중심으로 한 강남지역과 한남뉴타운, 목동, 여의도, 성수전략지구 등 한강변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디에이치 체험관’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