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산다라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던 오늘 오전 션 오빠, 숙 언니와 함께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연탄봉사 하고 왔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자주는 못 하더라도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가려고 한다”라며 “오늘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다 같이 3000장을 날랐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와 관련해 “110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 1도 올리기. 2020년 첫 번째 연탄봉사를 축하해주듯 눈까지 내렸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션은 “104마을에 3000장의 연탄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해 드렸다”라며 “오늘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 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