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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에게 소개팅 제의가 쇄도했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제작진은 김경란이 8회에서 소개팅 제의와 데이트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제작진은 “‘우다사’를 통해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는 김경란이 이날 방송을 통해 새롭게 만나보고 싶은 ‘진짜 이상형’에 대해 가감 없이 고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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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후보인 배우는 김경란의 지인과 친구 사이임을 밝히며, ”연하남도 괜찮냐?”고 저돌적인 제의를 한다. 두 번째 후보인 가수는 “예전부터 팬이었다”라며 “방어회 맛집을 알고 있는데 다음에 같이 가자”고 데이트 신청을 했다. 1, 2번 후보와의 예상치 못한 전화 연결 후김경란은 “3번 후보 이후로도 접수를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경란에게 호감을 보인 후보들 정체와 자신에게 몰려오는 ‘연애 대운’에 관한 김경란의 ‘복심’은 무엇인지는 2020년 1월1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제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