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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로 쓰던 비닐하우스에 불을 지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A군(19)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5시30분쯤 광주 남구 양과동 B씨(49)의 비닐하우스에서 짚단에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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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대학 동아리 활동을 위해 인근을 찾았고, 검거 당시 술냄새를 풍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