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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내년1월까지 ‘비팍 파티’

입력 | 2019-12-26 05:45:00


홍천 비발디파크는 슬로프 광장 메인무대에서 국내외 유명 디제이들과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비팍 파티(V-PARK PARTY)’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해외 아티스트로는 디제이 릭로렌스(DJ RIC RORENS), 디제이 페너(DJ FENNER), 디제이 키닙션(DJ KUNIPTION) 등이 출연한다. 31일에는 개그우먼 출신 디제이 안소미의 클럽 디제잉 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공연 후에는 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밖에 G-PARK(박명수 1월4일)을 비롯해 힙합 레이블 VMC 소속 빅원과 파트타임쿡스(1월11일), 쇼미더머니5 우승 래퍼 비와이(1월18일), 우탄과 화지로 이루어진 힙합 듀오 먼치즈(1월25일)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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