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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나눌 ‘사랑의 팥죽’ 준비해요”

입력 | 2019-12-18 03:00:00


17일 부산 동구 부산진역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부산시지사 자원봉사자들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임직원 등이 노숙인에게 제공할 동지팥죽을 만들기 위해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빚고 있다. 22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긴 절기인 동지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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