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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보르도)가 병역혜택에 따른 행정절차를 밟기 위해 3주 동안 일시 귀국한다.
보르도 구단은 14일(한국시간) “황의조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따른 병역혜택을 위해 한국의 관련 기간에서 행정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15일 스트라스부르전을 치르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다”고 했다.
황의조는 지난해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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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정절차가 최대 3주 걸린다. 프랑스 리그앙은 12월과 내년 1월 사이에 2~3주가량 휴식기를 갖는다.
황의조는 2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