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산타가 된 대상 임직원들, 어려운 이웃에 식료품 선물

입력 | 2019-12-05 03:00:00


4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청정원 나눌수록 맛있는 2019개의 행복’ 나눔 행사에서 대상 임직원들이 반찬과 식료품 등을 포장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07년부터 매년 진행돼온 대상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연말마다 임직원, 주부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식료품으로 구성된 나눔박스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