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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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배 위원장은 전날(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SNS에 와서 누구 편이니 하며 망상에 빠지고 다투는 일 좀 그만하시겠습니까”라며 “아주 안타깝고 지겹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전직 베테랑 앵커, 현직 자유한국당 송파위원장 배현진”이라며 “님들이 아무리 다투셔도 전 누구의 인생도 아닌 배현진의 인생, 1000명이 Yes해도 제가 아니면 No하는 선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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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에는 “아름다운 청춘들의 비극이 슬프지 않느냐. 악플이 겪어봐야만 아는 생지옥이라 강변하기도 처참하다”며 “벌써 두 별이 졌다. 안타까워 말도 다 못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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