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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잠원동에 체험중심 매장 열어… 할인행사 등 진행

입력 | 2019-11-28 14:45:00


전자랜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연 파워센터 반포점은 체험중심 공간으로 꾸몄다. 

방문객은 안마의자와 청소기, 의류관리기, TV 등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뷰티 기기 ‘프라엘(Pra.L)’ 등을 이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동대문에 매장을 낸 뒤 두 달여 만에 반포점을 선보인다”며 “서울 지역 내 확장 계획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랜드는 다음달 1일까지 의류관리기(최대 33%)와 세탁기(최대 37%), 밥솥(최대 35%), 식기세척기(최대 16%)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로 공기 청정기 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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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서울 지역에 매장 7곳을 운영하게 됐다”며 “장점을 살린 매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