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명예회장. 2017.12.2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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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97)이 탈수 증세로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2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이 탈수 증세를 보임에 따라 건강 상태를 살피고자 이날 오후 5시쯤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건강이 악화했다’는 업계 일각의 예상과 달리 신 회장의 건강 상태는 위독한 상태는 아니라는 게 롯데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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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신 회장이 100세를 앞둔 ‘고령’인 만큼 그의 건강 상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여러 경로로 확인했으나 ‘건강이 악화했다’ ‘위독하다’는 얘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