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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컴백을 앞두고 새 정규앨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마마무 측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의 콘셉트인 평행우주를 총망라한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각기 다른 평행우주 속 16 빛깔 마마무 멤버들의 다양한 삶이 풍성한 볼거리는 물론, 깊은 의미를 드러내며 방대한 세계관의 완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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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의 새 앨범명 ‘리얼리티 인 블랙’은 ‘Bless Life And Carry Knowledge’의 약자로, ‘삶을 축복하고 지식은 전한다’는 뜻처럼 어떤 직업, 어떤 모습의 삶일지라도 모두 축복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는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지 않는 삶,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 삶을 이야기하는 타이틀곡 ‘HIP’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맞닿아있으며, 마마무만의 당당하고 당찬 매력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또한 “만약 마마무가 아니라면?”이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된 마마무 ‘멀티버스(Multi+Universe)’는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로 각기 다른 우주,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결국 다시 만날 수밖에 없는 마마무의 운명을 강조하며, 어느 곳에 있어도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그 애티튜드는 힙하고 멋있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힙’(HIP)은 누군가를 의식해서가 아닌 온전히 자신을 사랑할 때에야 멋있을 수 있으며, 지금까지 마마무가 추구해오던 당당함과 자신감을 토대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꾸밀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