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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해피-GLES, 나눔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10-31 19:25:00


유엔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비정부기구인 온해피(회장 배인식)와 GLES(이사장 이숭희)는 30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LES와 온해피 양 기관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구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아프리카 빈곤 아동들을 위한 영어동화책만들기 활동 등 세계시민으로서 2015년 유엔에서 합의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다고 밝혔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GLES는 ‘학원 속, 또 하나의 국제학교’라는 슬로건 하에 국제학교 수준의 북미 교과목을 기반으로 예체능 교육을 포함해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과목을 영어로 강의하는 몰입영어교육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빠르게 도래할 미래의 사회적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각 학생들의 재능, 적성 및 진로에 따른 맞춤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