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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 내달 1일 ‘동남아 세미나’… 시장분석-투자전략 등 정보 제공

입력 | 2019-10-28 03:00:00


삼일회계법인은 다음 달 1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동남아시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PwC 인도네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의 전문가들이 직접 동남아 진출 투자 전략, 국가별 투자 유망 산업 및 시장 분석, 인적자원 관리 및 법적 환경 등에 대해 설명한다.

삼일회계법인 서동규 Market & Growth부문 리더는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동남아 국가 및 사업 환경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동남아 시장 투자 기회나 인센티브에 대한 정보, 진출 유의점 등 투자 이슈를 포함해 이미 진출한 기업들을 위한 사업 환경 및 구조조정 등과 관련한 사안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허동준 기자 hung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