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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에서 승용차 20m 언덕 아래로 추락, 1명 부상
입력
|
2019-10-25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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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께 부산 사상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소울 승용차가 안전펜스를 들이받고 20m 아래 중학교 담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가 얼굴과 목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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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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