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오는 26일에 시행된다. 이번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은 지금까지 학습한 기초이론과 기본이론의 내용을 총정리하고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 문제를 실전과 동일한 환경에서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
지난해 치러진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공인중개사 전문 교수진조차 상당한 난이도를 보였다고 언급할 만큼 어려웠다. 이는 합격률에서 그 차이를 실감할 수 있다. 공인중개사 법령과 공법, 공시법, 세법 과목의 이해 정도를 측정하는 2차 시험을 기준으로 2016년과 2017년 모두 30%를 상회하는 합격률을 보였다. 그러나 2018년의 경우 21.02%를 기록해 지난해의 공인중개사 시험이 특히 어려웠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본 개념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해 각 과목의 이론을 과목별 8시간 이내에 최종 정리할 수 있도록 ‘출제예언특강’을 마련하고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