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광고 로드중
서울 잠실 한강공원 앞 수상에서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는 지난 14일 오후 9시 5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한강공원 인근 수상에서 영유아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시신을 발견해 인양한 뒤 서울 광진경찰서에 인계했다고 15일 밝혔다.
발견 당시 영아는 기저귀를 차고 있었으며,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고 로드중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