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대형유통점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김치냉장고 구매 시 캐시백 혜택을 준다고 14일 밝혔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김치냉장고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위니아딤채 등 일부 모델만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모델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 중 최대 10%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다만 삼성·롯데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캐시백 한도는 20만 원이다. 정부가 실시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과는 별개다.
전자랜드는 이와 함께 카드별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