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DB © News1
광고 로드중
일요일인 13일 전국 고속도로는 가을철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다소 혼잡하겠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상행선 정체가 오전 10~11시에 시작돼 오후 5~6시쯤 절정에 달했다가 밤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하행선은 비교적 소통이 원활할 전망이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기준, 승용차로 서울에서 각 지역 주요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Δ부산 4시간30분 Δ울산 4시간10분 Δ강릉 2시간40분 Δ양양(남양주 출발) 1시간50분 Δ대전 1시간34분 Δ광주 3시간20분 Δ목포 3시간48분 Δ대구 3시간30분이다.
광고 로드중
오전 11시 현재 경부선 부산방향 한남IC 1.3㎞ 구간, 잠원IC 1.38㎞ 구간과 수원신갈IC 5.09㎞ 구간, 양재IC 7.05㎞, 서초IC 2.49㎞, 반포IC 1.78㎞ 구간 등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이 438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2만대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