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를 달리던 4.5톤 트럭이 도로 옆 암석층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7)가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제공) © 뉴스1
7일 오후 12시9분쯤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에서 무를 싣고 가던 4.5톤 트럭이 도로 옆 암석층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67)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도로 폭이 좁은데다 브레이크가 파열돼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양=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