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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율하동 금호강 인근에서 실종됐던 60대 여성 A씨가 6일 오전 10시 12분께 강 하류에서 숨진 채 발견돼 인양됐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9시 26분께 가족들과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평소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대 3개대와 차량 드론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섰지만 첫날 수색에서는 여성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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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