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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감독 곽경택, 김태훈)이 100만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는 11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5014명을 동원했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이후 세대불문 관객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왔다.
한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