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EPL 8라운드 라인업. (토트넘 홋스퍼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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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5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EPL 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으로 지난 8월26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EPL 3라운드부터 6경기 연속 출전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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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달 14일 EPL 5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비롯해 멀티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EPL 6라운드 레스터 시티전에서 시즌 1호 도움을, 지난달 29일 7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2호 도움을 올리며 EPL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이 이날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역대 한국 선수 중 유럽 무대에서 가장 많은 골(121골)을 기록한 ‘차붐’ 차범근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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