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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활자기 브랜드 광주요는 오는 9일 ‘방탄소년단(BTS) 홍매화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BTS의 음반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특히 매화를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의지 등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접시 2개와 머그컵, 수저 받침대, 옷칠을 한 수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9일 광주요 온라인 몰에서 정식 판매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상품 판매 응용프로그램(앱) ‘위플리’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주요 가회점에서는 임시 매장(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음악으로 문화를 전파하는 BTS와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