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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벤처스 ‘자상한 기업’ 선정

입력 | 2019-09-27 03:00:00


소프트뱅크그룹 산하 벤처캐피털인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여섯 번째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 7월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32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네이버, 포스코, 신한금융그룹,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이 선정됐으며 이번이 여섯 번째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