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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여경옥-테쎄 셰프 컬래버

입력 | 2019-09-26 05:45:00

여경옥 셰프(왼쪽)-테쎄 셰프.


롯데호텔서울은 중식당 도림에서 10월 10일과 11일 중식과 이탈리안 요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중국 4대 진미에 정통한 광둥요리 대가인 롯데호텔의 여경옥 셰프와 8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유지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레스토랑 라 레이(La Rei)의 파브리지오 테쎄 셰프가 나선다. 랍스터와 전복 등을 활용한 중식 요리와 세계 3대 진미 트러플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히는 화이트 트러플이 들어간 이탈리안 요리를 코스로 맛볼 수 있다. 런치는 12만 원, 디너는 15만 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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