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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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빌라를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는 “정해인이 청담동에 있는 빌라 한 채를 지난해 9월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라는 1984년 1월 완공됐고 총 10세대로 구성됐다. 정해인은 이 빌라 2층 면적 236.3㎡(71.48평)짜리 한 채를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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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해인은 이후 MBC 드라마 ‘봄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의 작품을 통해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