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코리아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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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38)가 미국 뉴욕의 한 아트스쿨에 다닐 것이라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24일 뒤늦게 알려졌다.
홍콩 빈과일보는 송혜교가 최근 뉴욕에 위치한 한 아트스쿨의 단기 강좌를 신청했다고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이달 7일 뉴욕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에 머물렀다. 당시 여러 언론이 송혜교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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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송혜교 측이 사생활을 이유로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고도 했다.
송혜교는 패션위크 참석 당시 패션지 보그 코리아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었다.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혜교는 “안녕하세요. 송혜교입니다”라고 인사한 뒤 뉴욕에 와 있다고 전하며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34)와 결혼한 송혜교는 올 6월 송중기와 이혼 소식을 전한 뒤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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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