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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게릿 콜 300탈삼진 돌파

입력 | 2019-09-20 03:00:00


휴스턴의 게릿 콜이 19일 텍사스와의 안방경기에서 8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뒤 홈팬들의 환호에 응답하고 있다. 이날 탈삼진 10개를 기록한 콜은 시즌 302탈삼진으로 개인 첫 300탈삼진을 기록했다. 같은 팀의 저스틴 벌랜더도 283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어 휴스턴은 2002년 애리조나의 랜디 존슨(334개), 커트 실링(316개) 이후 17년 만에 ‘300탈삼진 듀오’ 보유를 눈앞에 두고 있다. 휴스턴이 3-2로 이겼다.

휴스턴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