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흐르는 한가위]전시회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에 전시한 설치작가 루크 제람의 ‘달의 미술관’.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덕수궁, 과천, 서울 등 3관을 연휴 동안 무료로 개방한다. 청주관은 상시 무료. MMCA 서울은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와 ‘김순기: 게으른 구름’을 열고 있다. 덕수궁은 ‘근대미술가의 재발견을’, 과천은 ‘젊은모색 2019’와 ‘곽인식 탄생 100주년 기념전’, 소장품 특별전 ‘균열 Ⅱ: 세상을 보는 눈’을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수원시 화성행궁 옆에 있는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도 휴관 없이 개관한다. 역시 모든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 기획전 ‘셩: 판타스틱 시티’ ‘재-분류: 밤은 밤으로 이어진다’ ‘人―공존하는 공간’이 열린다. 수원컨벤션센터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광교에서는 ‘최정화, 잡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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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