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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4)이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
로맥은 1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말 홈런을 때려냈다.
팀이 0-1로 뒤진 2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로맥은 상대 선발 에릭 요키시의 2구째 투심 패스트볼을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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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