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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도 태풍피해 복구 지원

입력 | 2019-09-11 03:00:00


10일 전남 담양군 금성면에서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 농가 대민지원에 나선 특전사 황금박쥐부대 장병들. 무릎까지 빠지는 물에 잠긴 논에 들어가 벼를 세우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