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소노빌리지·소노펠리체, 9월 힐링 프로그램 운영

플로팅 요가·승마·쿠킹 체험 등 진행

대명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강원도 홍천의 럭셔리 리조트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가 나만의 휴가를 즐기려는 ‘늦캉스’족을 위한 9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소노빌리지는 투숙객에 한정해 주중 힐링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9월 2일부터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 공휴일 전일은 제외이다. 유료기간에는 BC카드로 20% 할인이 가능하다. 힐링풀에서 진행하는 플로팅 요가(사진)도 체험할 수 있다. 플로팅 요가는 스탠드 업 패들 보드를 물 위에 띄워 놓고 보드 위에서 진행하는 요가 수업이다.

소노펠리체는 아이들을 위한 스트링 아트, 데코등 만들기, 마술 교실, 쿠킹 클래스 등을 진행한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야외 카페와 승마체험을 매주 토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승마체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소노빌리지의 야외 로맨틱 시네마 프로그램도 있다. 9월 매주 토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인 11∼14일, 10월 4∼5일 오후 8시 30분에 야외 카페 그라토 전망데크에서 실시한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